웃음을 주는 이오난사 인형화분 키우기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최애 예능 덕분에 웃게 되네요. 힘든 하루 중에도 날 웃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몇달전부터 우연히 이오난사라는 식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오난사가 꽃을 피웠답니다~ 식물을 키우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었던 사림이었는데 이오난사를 키우면서 반려동물과는 또다른 느낌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사무실을 이전 할때 또는 개업을 할때 받는 화분이나 식물들이 대부분 얼마 못가 시들고 죽어서 식물을 키운다는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알고있지만 우연히 요 이오난사를 키우면서 책상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면서 3달 가까이 키우다 보니 식물을 키우는것이 이런 재미가 있고 이런 소소한 기쁨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답니다. 특히 이오난사는 흙이 없이 키우는 식물이고 생명력도 강하고 거기에 먼지를먹는 식물이며 공기정화도 해주는 식물이라고 하니 저같은 식물을 잘 못키우는 사람에겐 너무나 편한 식물이랍니다. 거기에다 특히 흙이 없어 키울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