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상가 세운지구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 그래비티

세운 상가 세운지구 푸르지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발표하면서 도심 재개발 지역인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포인트는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등 건축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여 그 댓가로 얻는 공공 기여를 녹지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기존의 세운상가 개발 계획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습니다. 개발을 할지 보존을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철거"라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40대 이상 중년이라면 모르실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세운 상가와 그 일대가 어떻게 변해갈지 상상해 봅니다. 세운상가 유래 세운 상가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합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말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조선인이 모여 살던 주거지를 철거해 조성된 넓이 50m, 길이 1180m의 공터에 세운 상가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일제가 물러나고 해방이 되면서 이 ...

원문링크 : 세운 상가 세운지구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 그래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