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과 관련된 신조어와 유행어에 관하여 알아보자

내로남불 사실 내로남불도 신조어이지만 어느새 우리 사회에 표준어와 같이 자리 잡게 된 단어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는 일에는 매우 관대하며, 남이 하는 똑같은 일에는 비난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상당히 옛날부터 사용되어온 말로서 신조어라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고, 같은 의미를 지닌 신조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시타비 이다. 아시타비란 나아+옳을 시+다를 타+아닐 비. 자신이 했을 때는 옳고, 남이 했을 때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내로남불보다 한층 더 직설적인 표현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흔히 일어나고있는 일들을 저격하는 단어로 보인다. 이에 덧붙는 사자성어들로는 자가당착 후안무치 등이 이 사자성어들을 한층 더 돋보이게 받쳐주고 있다. 자가당착이란 스스로 부딪힌다는 뜻으로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일컬으며, 후안무치란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뜻으로 내로남불과 아시타비의 의미를 한껏 북돋아주고 있다. 요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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