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정지돈 소설가) 서평 기본 정보 리뷰 줄거리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정지돈 소설가) 서평 기본 정보 리뷰 줄거리

도서명: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정지돈 소설가의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은 제목만 보면 어떤 연애 소설의 일부처럼 느껴지지만, 이 작가의 작품 성향을 안다면 좀 다르게 읽힐 수 있는 책일 것이다. 정지돈 작가는 인용과 산책을 좋아하는 힙스터 소설가이다(혹은 소설가인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말하자면 정 작가의 산책 대상이 된 한국과 세계 곳곳에 대한 책인 것이다. 그래서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대상은 바로 산책을 위한 거리로 읽힐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부제는 "서울과 파리를 걸으며 생각한 것은"이다) 특별히 팬덤이 많은 소설가인 만큼 이 산문집도 출간 당시 화제를 많이 모았고, 나도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실망이었다. 나는 더 이상 책 구매로 실망하는 것이 싫어서 이 에세이집을 선택했는데, 결과가 실망이라니 책값도 아깝고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흔히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속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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