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독서후기 서평 기본 정보 리뷰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어보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다 보면 유독 자기 고집이 강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을 하다 보니 옆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기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피하게 되죠. 소통이라는 것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맞춰가는 것일 텐데 왜 더러의 사람들은 유독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할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라는 책을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저자는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입니다. 이 사람은 스웨덴 사람으로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던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태국의 스님이 되어서 17년 동안 수행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저자이지만 그의 인생의 가르침을 이 책을 통해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생 수업이 필요할 때 꺼내기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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