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영화 드라마 (서울의 달)도 아니고《서울의 봄》 신군부라 불렸던 쿠데타로 얻어낸 권력. 1979년 10원 26일 빵!!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무려 8년 동안 집권, 박정희가 18년 노태우가 직선제였던가. 그 어중간한 표정의 인간도 전두광이랑 한패거리였던가? 참, 보는 내내 화가 치미는 영화는 또 오랜만일세 조중동 새꾸들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그 특유의 침묵이 맴돌까. 픽션이라고 하지만 논픽션 같은 영화. 진실이 아닌 게 뭐야? 인물 싱크로율자체가 200프로 특히 전두광이 역할의 황정민. 눈 맑은 광인, 미치광이 느낌 가득한 동그란 눈표현을 위해 보톡스 넣으셨나. 머리칼은 또 어떻게 하신 건지, 후일담을 듣고 싶다. 특히 전두광이 와이프는 죽은 사람 소환한 줄.. 그러고도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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