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약한 비만 웰시코기의 산책 후기


더위에 약한 비만 웰시코기의 산책 후기

안녕하세요~~ 범이은이아빠입니다. 오늘은 비가 올것처럼 바람이 불어 조금은 시원하다고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랑이 산책을 시키기위해 다녀 왔는데 역시 아직은 랑이에게 이 더위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다지 긴거리를 걷지도 않았는데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좀더 날씨가 선선해지면 산책을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청난 헐떡거림으로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필하고 있는 랑이입니다. 집에 돌아와 몸과 발을 닦는 와중에도 이런 모습으로 숨을 헐떡거리고 있습니다. 물과 함께 감자를 섞어서 먹인 이후 아주 잘먹더니 밥그릇에 얼굴을 뭍고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일단 낮잠을 자고난 이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다시 활기를 찾고 평소의 랑이로 돌아 왔습니다. 아직은 8월 중순이지만 월 초 보다는 조금 온도가 낮아진것 같지만 아직은 더운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새로운 한주 시작 잘하세요~~ 오늘도 방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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