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의 무대 였던 남한산성 행궁을 다녀 왔습니다.


병자호란의 무대 였던 남한산성 행궁을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이은이아빠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전 남한산성 행궁에 다녀 왔습니다. 가끔 대중 교통으로 남한산성 등산로를 다녀 왔었는데 차를 타고 행궁을 다녀온 적은 처음이었는데 식당도 많고 등산로도 많고 경치도 좋은 남한산성이었습니다. 남한산성 중앙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행궁으로 이동했는데 남한 산성로 로터리를 지나면 기념품 판매점과 행궁이 멀리 보입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는 오후 5시 까지고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인데 경기도민들은 할인이 됩니다. 산속에 있는 행궁이기 때문에 계단이 많고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행궁이 여러개 있었는데 수원행궁과 강화행궁 그리고 남한산성 행궁이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됩니다. 티켓을 끊고 입구인 한남루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연못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경사가 있는 산속이기때문에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게 되어 있습니다. 문을 지나면 전시장이 있는데 작은 전시장이라 금방 훓어 보고 나올수 있습니다. 행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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