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여행기]3,4일차 순천-무진게스트하우스

2013-11-09 19:13 작성시작 사실 셋쨋날 순천을 갔다가 사일차에 보성담양을 가려하였다 이틀의 찜질방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걷기는 오질나게 걸어서 몸이 너무 피로해져서 사실 여행이고 뭐고 쉬기가 더급했다 여수서 순천으로 가며 걍 순천은 대강 보고 쉬기부터 하자는 마음으로 인터넷으로 게스트하우스를 뒤짐 그러다 눈에 들어온 순천만 근처 무진게스트하우스 후기도 다 너무좋고. . 사실 무엇보다 숙박비가저렴ㅠㅠㅠ 하루 15000ㅋㅋㅋㅋㅋ 2시가 입실시간이래서 . . .드라마세트장 갔다가 얼추시간맞춰도1시30분ㅠㅠ 게하에 도착해서 여사장님 눈치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방도 안내해쥬셨다 순천역에서 순천만행 67번을 타고 신석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바로있다 건물도 너무 이쁘고 안에 매점도 있음 숙소도 깔끔 보통 4인실방ㅋㅋ첫날은 여자가 나혼자라 독방! 이모가추우실까봐 보일 러도 틀어주셨다 티비, 컴퓨터 안마의자까지 하앍 무진짱 ㅋㅋㅋ숙소오자마자 한숨자고나서 순천만 구경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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