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째 보물잘있어?

dear. 무지개 너머의 내 첫째 내새꾸 오늘이 내 새꾸 천사된 지 3년째 되는 날이야. 작년 1월1일에는 아빠랑 손잡고 꿈에 나오더니, 왜 올해는 둘 다 안나오나몰라? 아빠랑 둘이 잘 지내고 있어? 언니는 우리 아미가 많이 보고싶어. 아빠랑 언니 꿈에 나와주라 언니가 바빠서 가끔 아미 생각 못할때도 있지만 항상 언니 마음에는 아미가 자리잡고 있는 거 알지??? 언젠가 아미가 언니 새끼든, 친구든, 다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미를 보내고나서 후회가 너무 많아서, 지금 공기땀이한테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항상 너한테 못해줬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미안해. 다음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우리 꼭 다시 만날 수 있지? 언니가 많이 사랑해. 평생 사랑할께 보고싶어 아미 오늘은 아빠랑 꼭 꿈에 나와서 인사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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