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공땀 언니입니다! 이번 부산은 엄마랑 공땀별이랑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 뿌듯하네요! 디어반 갔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 남포동에는 애견동반식당이 마땅한 곳이 없어서 찾다가 방문한 영도카페 에쎄떼! 대중교통 이용은 조금 애매해서 남포역에서 영도대교 지나서 걸으면 15분정도 걸려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바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서울 살면 바다를 못 봐서 아쉬운데, 이번에 와서 실컷 보고 가네요ㅎㅎ바람은 꽤 불지만, 바다 구경하면서 사랑하는 엄마랑 강아지들하고 산책하면 가니 세상 행복해요. 영도애견동반카페 에쎄떼 영업시간 11:30~19:40 휴무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주차는 힘들고, 대중교통 보다는 걸어서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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