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 그리운 엄마밥상


자취하면 그리운 엄마밥상

오랜만에 일상글 서울 자취생활하면 맨날 배달시키고 라면 먹는데 부산오면 엄마가 밥해주고 다해준다 설거지라도 할라고하면 서울에서 고생하는데 가만히 있으라고한다. 오늘 저녁 진수성찬 엄마가 끓여주는 시레기국에 분홍 소세지 나중에 시집가면 고생한다고 손에 물도 안묻히는 59년생 엄마 언제 이래 할매가 됐나 몰라 울 엄마 청춘은 누가 보상해주나 울 엄마는 시집살이 많이 해서 고생했다면서 아들딸 낳아서 행복하대 우리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구한다 부산 오자마자 꼬막무침 먹고싶다니까 다다음날 아침에 올라온 꼬막무침 나는 술먹고 늦게 들어왔는데 엄마는 아침 일찍 꼬막 사와서 아침 차려준다 치킨 먹고싶대서 치킨 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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