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아공땀송 언니입니다. 얼마 전 유기동물사랑봉사대에 뽀시래기들이 입소했는데.. 2달도 안된 믹스견 종류인데, 정말 너무너무 작고 소중했던 새끼 강아지들 입양 홍보 시작 오늘의 포스팅은 유기견 입양 홍보 아가들은 어린 강아지들이라 그런지 파보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지금 회복을 다 하고 퇴원했어요. 작고 어린 강아지들이 파보를 견디고 이제 새엄빠만 찾으면 된답니다. 현재 2달 추정으로 믹스견 새끼 치고 정말정말 작습니다. 믹스견의 가장 걱정거리는 부모견을 알 수 없어서 얼마나 클지 모른다는 점인데, 믹스견 새끼들 중에서도 어릴 때부터 장골로 크겠다 싶은 애들이 있거든요? 우리 꼬물이 2,3호는 작은 편이라서 커서도 많이 크지는 않을거라 추정중이지만 그래도 믹스견 종류다보니 어느정도는 감안을 해주셔야해요. 지금 퇴원해서 보호소에 있고, 아가들은 건사료도 잘 씹어먹고, 벌써부터 간식 맛을 봐서 간식만 보면 대환장하는 새끼 강아지들입니다. 두 마리 다 진짜 댕청미 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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