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강아지 안락사의 순간이 올 때, 펫로스 증후군


아픈 강아지 안락사의 순간이 올 때, 펫로스 증후군

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아공땀송 언니입니다. 주변에 많은 반려인들이 있고, 노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들도 정말 많은데, 노견 노묘에게 치매 증상이 오고, 보호자도 아이들도 힘들어서 안락사를 고민하는 견주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 지인분은 대형견이었던 아이가 치매가 오고, 1년 반동안 병수발을 들다가 보호자님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서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아이를 보내고나서 수의사선생님에게 왜 자기를 말리지 않았냐, 어떻게서든 케어하라고 해야하는 거 아니었냐고 병원에서 울부짖으셨다는데.. 그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게 아니라서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강아지 안락사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해볼게요. 저는 아미가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가 아파도 안락사? 난 절대 안돼. 난 절대로 못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미가 심장병으로 1년 간 투병을 하면서 점점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어요. 아미가 많이 아플 때, 동물병원에서도 이제 그만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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