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고양이 집사됨 반려동물 분양 전 가족 동의 필수

안녕하세요 펫 인플루언서 아공땀송 언니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아마도 결혼을 할 예정! 얼마 전부터 함께 살고 있답니다. 저희 집은 제가 땀송이 2마리, 남자친구가 아하루 2마리 해서 강아지가 총 4마리.. 그리고 햄찌들까지.. 저희 집은 이미 동물원 수준이었는데요. 어느 날 퇴근을 하고 남자친구 집에 가니 처음 보는 생명체가 있네요. 너는 누구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던 그는 제 허락도 없이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벌써 2주차가 되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냥밍아웃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반려동물 입양 분양 전 가족 동의를 꼭 얻어야 하는 이유와 저희 집 고양이 자랑.. 저 개엄마에 이어 냥엄마도 됐어요. 집 사야하는데, 집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는 더 이상의 반려동물을 늘리고 싶지 않았던 이유는 이미 책임져야하는 반려동물이 4마리, + 햄스터 땀이 아루 하루는 나이가 똑같은 4살이라서 나중에 비슷한 시기에 아프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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