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리불안 외로움, 혼자 둬도 되나요?


고양이 분리불안 외로움, 혼자 둬도 되나요?

고양이 분리불안 외로움, 혼자 둬도 되나요? 한글이는 참 이상한 애에요.. 제가 땀송이랑 산책을 나가거나 외출을 하면 괜찮은데(홈캠으로 봤을 때 고양이 혼자 너무 잘 놈), 집에 있다가 잠시 안보이면 그렇게 저를 찾아서 애옹애옹하고 울어요. 이것도 고양이 분리불안같기는 한데, 왜.. 같은 공간에 있는데.. 왜 그래..? 땀송이랑 1박을 비울 때는 항상 자동급식기에 사료 가득 채우고, 홈캠 설치하고, 화장실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가는데, 언니쟁이 아깽이를 두고 갈 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서.. 이제는 2박 3일 이상은 절대 고양이 혼자두고 외출은 불가할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고양이 분리불안 외로움, 혼자 둬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반려묘는 영역동물이어서 자신의 영역이 아닌 다른 곳에 가는 것을 불안해하고, 공포감을 느끼기때문에 꼭 필요한 동물병원이 아닌 경우에는 바깥에 굳이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2박 3일정도는 여행을 하게 되면 탁묘나 호텔링보다는 집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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