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알찬 내 한주 일기 #2


[블챌] 알찬 내 한주 일기 #2

한주를 마무리하며 쓰는 주간일기 두번째:) 사진 재탕 아주 많음 6/13(월) 아침부터 병원다녀오기, 다시한번 새로운 시작! 맨날 커피나 과자로 식사를 때워서 건강을 챙기고자 엄마집가서 반찬얻어왔다 (요리할 생각은 안하고....촤하...) 갑자기 엄마가 손톱자꾸 갈라져 네일받고 싶다고 해서 돈까스먹고 급 네일샵 가서 네일 받는데 콩이라는 아가가 내 무릎에는 안눕고 불편해하는데 엄마 무릎에는 편하게 누워있는다 울 엄마 동물농장 매니아인데, 뭔가 동물농장 할머니라 끌리나보다 콩이 너무 순하고 얌전하고 예뻤다ㅠㅠ 엄마랑 장보고 이 불효녀가 반찬 받고 빨리 간다고 해서 난리난 주방ㅋㅋㅋ 딸이해달라는 거 다해주는 울엄마 좋은엄마 6/14(화) 대낮부터 엠엠마켓가서 브런치 때리고 장보기 이상하게 이번주는 포스팅을 오후에 많이 했다. 나 벌써 지친거 아니게찌.. 6/15(수)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반찬챙겨서 점심먹고 뒹굴거리다가 몸이근질거려 호계근린공원 산책다녀오기 이 갈림길이 나오면 거의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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