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알찬 내 한주 일기 #3

또 쓰는 알찼던 나의 세번째 주간일기 6/20(월) 또 병원, 우울감과 걱정이 왔다갔다하지만 잘 이겨냈다 미용실가서 머리 하고 온날 만족스러운 머리 하고 근처에 노브랜드 있어서 들러서 과자도 샀다 이거 달달하고 진짜 맛있다 6/21(화) 친구네 아가가 너무 귀여워서 구리까지 보러 놀러갔다 와,,, 구리 너무멀다 더워서 롯데백화점에서 만나서 밥먼저 먹기 돈까스랑 쫄면 먹고 옆에 있는 키즈카페? 비스무리 한곳에 가서 놀았다 처음가본 신세계,, 내가 더 신나서 같이 놀아주고 왔다 아가의 힘찬 발걸음ㅋㅋㅋㅋㅋ 친구가 둘째 임신을 해서 내가 몸으로 놀아주느라 힘들었지만 아가가 너무 귀엽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물고기 잡아주고 점프점프도 하고 두시간 진짜 열정적으로 놀아서 땀삐질삐질 운동한 기분이 든다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또 보고싶다 6/22(수) 서울대입구 가서 눈썹 반영구 하고 왔다 아직은 짱구임 이제 눈썹 안그려도 된당 6/23(목) 엄마랑 데이트 한날 나의 베프 울엄마! 엄마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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