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알찬 내 주말 일기 #23

안녕하세요! 이번엔 주간일기 대신 주말일기를 적어볼게요 이번주말은 좀 특별햇어요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의 만남의 주말이었거덩요! 계속 사돈의 만남을 만들어달라...... 엄마좀 데리고 강릉에 가라........졸라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11월에 이뤄냈습니다 (시어머님이 매일 농사지으신 쌀이나 감자, 고구마를 자주보내주셔서 두분이 통화도 자주하셨고 문화원 등등 공연도 하셔서 공감대가 상견례때부터 많으셨어요 참 다행이죠...) 첫째날 서울에 들러 엄마아빠를 모시고 강릉으로.. 강릉은 날이 흐리고 비도 잠깐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가는길에 횡성휴게소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아바라한잔 사고 부지런히 다시 출발! 시부모님 집에 들러서 인사나누고 과일이랑 차 먹고 바로 점심먹으러 고고했어요 #횡성휴게소 강문어화횟집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48 강문어화횟집 강릉횟집 강문어화는 강문해변을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룸이 있는 식당이에요! 어른 네분이 한테이블에 앉으셨어용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