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알찬 내 한주 일기 #25

우와,,, 어느덧 마지막 일기네요.... 벌써 한 해가 다 끝난 기분 ㅠㅠㅠㅠㅠㅠ 아마 앞으로도 일기를 계속 쓸지는 의문이지만ㅋㅋㅋㅋㅋ 마지막 일기도 평소처럼 적어볼게요! 그리고,,, 답방은 내일부터 갈게용ㅠㅠ 12/28 월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영어학원 가기 전까지 이디야가서 콤부차 마시며 시간을 때웠는데,, 콤부차 청포도레몬 맛이 너무 없어서.... 다 남기고 왔다; 콤부차가 원래 그런건가? 탄산도 심해서 목이 너무 따가웠따 영어공부 후 혼카페하고 집에가기 신랑은 이학순베이커리만 가면 내가 좋아하는 초코빵을 사다준다 예전에 나초코다 빵에 꽂혔었는데, 요즘은 다른 초코빵만 나오는데 맛이 비슷하다! 그리고 좋아하는 소금빵도 사다줬따 내생각해주는 건 신랑뿐이군,, 저녁엔 신랑이랑 멸치국수 먹고 근처 치킨집 통닭원에 다녀왔다 옛날통닭 맛집인데 평소엔 널널한데 축구하는 날이라 예약도 안받고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보였다 가나전은 살짝 절망적이었지만 16강 진출할지 이때는 꿈에도 몰랐찌...

원문링크 : [블챌] 알찬 내 한주 일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