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24시 구강암 말기 아빠의 잃어버린 얼굴

암치료비하면 큰 돈이 들 것 같으니 친척들한테도 도움 요청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현재 암치료는 저렇게 가난할 경우에는 적십자 병원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ㅠㅠ 너무 고통스러우셨을 것이고 아내분도 엄청 심적으로 고통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darksidoo, 출처 Unsplash 어린 세자녀 돌보며 아픈 남편 돌보며 끝까지 웃으며 의연하게 대처하시니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ㅠㅠ 2005년이라 치료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구강암은 아무리 치료 잘해도 턱도 절개하고 제거하시는 경우가 많아 그러신데.. 치료안하니 ㅠㅜㅠ 집도 곰팡이가 가득하네요.. 저도 가난해서 보험료조차 부담스러울 때 해약하고픈 맘 굴뚝같은데..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보험조차 갖추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어린 자녀들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드니 수천만원 기본 암치료비 감당안되고 그냥 집에서 빨리 죽기만 기다리신 것 같네요... charleingracia,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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