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명품 운동화, 쓰레기 팔고 230만원?


발렌시아가 명품 운동화, 쓰레기 팔고 230만원?

발렌시아가 명품 운동화, 쓰레기 팔고 230만원? 발렌시아가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엄청 더럽고 헤진 운동화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세계적인 명품 회사 발렌시아가는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처참한 수준으로 헤지고 더러운 운동화를 전시하고 팔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렇게 운동화가 떨어질때까지 신어야 한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한번 사면 오래 오래 아주 지저분해질때까지... 가만 보면 우리가 조금만 헤져도 저렴한 가격으로 금방 버리고 다시 사는 행태를 비판한 것 같기도 하고.. 구찌에서 시작한 더러운 운동화 열풍은 이제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아예 집에 두기도 싫은 비쥬얼의 운동화를 팔기에 이른 것 같다. 일부 네티즌은 시체가 신고 있던 신발같다며 그냥 우리집에 있는 낡은 운동화를 사라는 둥 전 세계에서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ㅎㅎ 229만원으로 이렇게 다떨어지고 헤지고 더러운 운동화 살바에야 천연 가죽 운동화 사서 신는게 낫겠다! 모든 소재를 친환경 생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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