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메시- 폴란드 레반도프스키, 누가 웃을까…오늘의 경기


아르헨티나 메시- 폴란드 레반도프스키, 누가 웃을까…오늘의 경기

내일(1일) 새벽에는 아주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집니다. C조의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최고 골잡이 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정면충돌합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현재 1승 1패로 폴란드에 이어 2위지만, 폴란드에 질 경우에는 탈락이고,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도 패할 경우에는 탈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한 35살 메시와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수도 있는 34살 레반도프스키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던 사우디아라비아는 멕시코와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또 이미 프랑스가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한 D조에서는 호주와 덴마크, 튀니지가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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