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 : 천국을 소망하는 그의 이야기


이어령 교수 : 천국을 소망하는 그의 이야기

문화부 장관,비평가,칼럼니스트,소설가,시인 등 수많은 직함을 가진 대한민국의 지성 이어령교수.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 연출,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일 월드컵 총괄기획등 굵직한 국가행사도 도맡아 진행했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석학입니다. 올해 86세인 이어령 교수는 현재 암투병중입니다. 2017년 가을...4기 암선고를 받은 이어령 교수는 암 진단을 받고도 방사선 치료도, 항암 치료도 받지 않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건강 체크만 할 뿐입니다. 이어령 교수는 cts와 ‘내가매일기쁘게’를 촬영하는 내내 목소리는 패기있는 청년만큼 카랑카랑했고 생각은 명료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답게 논리는 정연했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의사의 암 통보는 “내게 남은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일깨워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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