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맛집/ 해물라면 월녀의 해물 포차 ::

안녕하세요 부엉이입니다. 비가 온 뒤로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갑자기 겨울 날씨가 되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날이 많은데 포항에 방문했을 때 월녀의 해물 포차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돌문어라면이 유명해서 온 거였는데 이날은 돌문어 라면이 품절이었어요 ㅠ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왔으니까 해물라면이랑 해물파전을 시켰어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메뉴 시키고 기다리는데 꽤나 손님들이 오시더라고요! 해물을 버릴 수 있는 그릇과 단무지, 김치 이렇게 세팅해 주시는데 나중에 더 필요하면 셀프로 더 드시면 돼요! 해산물도 신선했고 생각 외로 해산물들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맛도 물론 나쁘지는 않았어요ㅠㅠ 저는 돌문어라면 때문에 온 거였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고요! 해물파전도 바삭바삭하니 맛도 있었어요!!! 사실..... 라면보다는 파전이 저는 더 끌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라면은 생각 외로 해물맛보다는 그냥 일반 라면이랑 별반 다를 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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