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두번째 고양이 일기,


나의 첫번째 두번째 고양이 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고양이 빵이와 함께 지내는 하루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빵이는 2017.08.13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어느덧 나이도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까지 저와 함께 지내줘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아기 고양이 때 저와 함께 지내면서 펫샵에서 눈물 콧물 귀지를 달고 아팠던 아이를 데려왔어요. 사실 그때는 데려올까 말까 고민을 너무 했었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한눈에 보기에도 아파 보였던 모습이 생생했지만 애교가 정말 많더라고요:) 역시나 데려고 오고 난 후 온갖 잔병치레도 많이 하고 아프기도 참 많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다녔네요. 데리고 와서 병원에 갔더니 너무 아픈 애라며 펫샵에서 데려다 왔다 하니 한숨을 푹 쉬시더니 키우실지 마실지 결정을 하더라고요. 전 그냥 빵이의 눈빛에 끝까지 책임을 지기로 했고 지금까지 애교 많은 뚠뚠한 빵을 키우고 있네요 7년 전과는 조금 많이 다른 뚠뚠하고 큼지막한 고양이지만 다른 고양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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