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집을 마련하다!

21년 9월은 제게 정말 특별한 달입니다. 바로 제가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바뀐 달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정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죠?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아파트에 청약이 당첨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무순위 분양권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래도 최고입지에 있으면서 인기가 있는 곳에 그것도 무순위로 당첨이 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청약통장을 한번 더 쓸수있으니 다른곳에 또 청약을 넣어볼수 있는것은 덤이지요. 21년 9월은 제가 경제적 자유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렇게 한발짝씩 한발짝씩 앞으로 전진하다보면 결국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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