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1 계단: 앎과 함께 있으면, 나의 관계에 아무런 혼란이 없을 것이다.


제 251 계단: 앎과 함께 있으면, 나의 관계에 아무런 혼란이 없을 것이다.

앎이 혼란스럽지 않다면, 앎 안에 있는 당신이 어떻게 혼란스러울 수 있겠는가? 그러나 앎과 함께 있다는 것은 당신이 앎 없이 상황을 해결하려 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통제하려 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자신을 더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특별함을 실현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으로 자신의 잘못을 굳히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앎과 함께 있으면, 관계에 아무런 혼란이 없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있어야 하고, 누구와 함께 있지 말아야 하는지 안다. 그리고 이때 누구를 탓하는 일이 없다. 또한 어디에 헌신하고 어디에 헌신하지 말아야 하는지 안다. 그리고 이때 아무런 비난이 없다. 당신은 그른 것 대신 옳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것 대신 이것을 선택한다. 당신이 저쪽으로 가지 않고 이쪽으로 가는 것은 이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단순하고 얼마나 효과적인가! 그래서 모든 개개인에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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