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한 2박 3일의 경상남도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첫째 날, 우리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통도사를 방문해 그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튿날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구경하며 봄의 활기를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는 고려 재조대장경(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합천 해인사를 방문했습니다. 해인사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인사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해 있으며,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이 사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인사의 웅장한 건축물과 잘 가꿔진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대장경 본판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장경판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쉬움과 동시에 설렘을 선사합니다. 이번 해인사 방문은 단순한 여행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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