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기노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있으시죠? 오늘도 가게에 나와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자랑을 하려거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가게의 발전과 손님들의 만족을 위해 내가 지금 하는 것들. 오늘은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영업자는 남이. 모르는 것을 참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모르는것중. 레시피도 모르죠. 내가 가게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도 모르죠 청소하는 것도 모르죠. 연구하는 것도 모르죠 광고하는 것도 모르죠. 제일 모르는 건 우리 가게를 모른다는 거죠.. (이 부분은 따로 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급하게 성장하는 것은 모르나 남들이 다 아는 것을 알려드릴 수는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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