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남자둘이서 놀러가자고해서 잡힌 일정으로 인해 토요일 점심지나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넘어갔습니다.항상 느끼는거지만 부산<->제주 노선은 비는 자리가 거의 없는거같네요첫날은 렌트카 찾고 해안도로 쓰윽 내려가다보니 밤이 늦어서 기억도 안나는 제주흑돼지집에서 밥을 먹었는데...맛은 그럭저럭 괸찮았는데...일행이 그 이후로 컨티션이 안좋아져서...계속 잠자고...화장실만 들락날락 거려서...강제로 푸욱 힐링하고왔습니다.첫날 숙소인 신화리조트입니다.규모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리조트내에 카지노, 워터파크, 노래방, 면세점, 놀이공원, 식당가 등이 있는데...규모가....후덜덜합니다.지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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