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루비야 : 디노인생의 감사 일기 21일차 [20.04.25]


고맙다 루비야 : 디노인생의 감사 일기 21일차 [20.04.25]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디지털 유목민(사무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채 무선기술을 이용하여 근무하는 사람)디지털 노마드 인생을 꿈꾸는디노인생 입니다1. 루비가 살아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루비가 이불 속에서 팔다리를 쫙 펴고 낮잠을 자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살짝 다가가서 쓰다듬어주었다. 그런데 건드려도 움직임이 전혀 없다. 평소엔 심장이 크게 뛰었었는데 오늘은 심장도 뛰는 것 같지 않았다. 다리를 만지는데 딱딱하고 뻣뻣하게 느껴졌다. 순간 나의 손짓도 멈칫하며 너무 무서워졌다. 다시 만져보았다. 따뜻했다.다시 보았다. 숨을 쉬었다. 안도했다. 아~고맙다 루비야~매일 약을 한 알씩 먹으면서도 잘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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