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 디노인생의 감사 일기 29일차 [20.05.03]

1.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내 블로그에 대해 뒤돌아봤어요. 잘하고 있는 건지? 이대로 계속하면 되는 건지?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건지? 나의 블로그는 내 맘속에 계속 물음표를 만들어냈죠. 그래서 궁금한 점에 대해 네이버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어요.다른 블로거님의 글을 읽는 동안 하나의 해답을 찾았어요. 블로그가 나의 숙제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처음에 시작할 때의 맘처럼 재미있게 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이웃님들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갓 한 달 된 어린 블로거가 조급해하며 블로거를 힘겹게 여기다니, 남이 들으면 어이없어할 일이죠. 너무 창피해졌어요.제가 해답을 찾은 블로그의 주인장님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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