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망향휴게소 열린 미술관_하향(서천 방향)

연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가 멈추어 서있을 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한 날이었다 목적지 도착시간은 하염없이 길어졌다 교통체증을 잠시 피하려고 휴게소로 들어갔더니 역시 이곳도 만 원이다 휴 ~ 여행 전부터 지치는 것은 아닌지....? . . 망향휴게소 열린 미술관 하향(서천 방향) 피곤도 풀고 커피 한 잔 마시자고 방문한 망향휴게소에는 열린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있었다 목적지는 있으나 시간이 정해진 여행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열린 미술관을 천천히 관람하기로 했다 준비해온 단팥빵과 보온병의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망향휴게소 열린 미술관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느티나무 나이가 300살이라고 한다 흐드드 워낙에 커서 한 컷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살려서 찍었다 300살 느티나무 옆에 세워진 소원나무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졌기를 ~ 소파처럼 보이기도 한다 재질이 돌이지만 편안해 보여서 앉아서 쉬고 싶다 앉아보라고 발받침을 만든 것인지? 작품이니까 눈으로만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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