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아닌 바다 채석강_전북 부안 가볼 만한 곳


강이 아닌 바다 채석강_전북 부안 가볼 만한 곳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모습이 비슷해서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전북 부안 채석강은 퇴적암층이 매우 아름다운데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의 절벽이 압권이다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져 해수면이 낮아지면 퇴적암층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바다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물이 빠졌을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하는데 우린 물때를 맞추지 못해 보지 못했다 일정의 노선상 어쩔 수 없었지만 아쉬움이 크다 채석강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물때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채석강 해식동굴 고립사고 위험이 있다고 하니 안전불감증 던져버리고 꼭 밀물시간을 확인해야겠다 해수면이 낮아지면 격포해수욕장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다 우리가 갔을 땐 옷 입고 통과하기엔 물의 높이가 높아 빙 돌아 다른 길로 채석강에 도착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돌을 올려놓은 것인지? 인위적으로 만든 돌을 올려놓은 것인지? 기암괴석 사...


#가볼만한곳 #격포해수욕장 #디노인생 #전북부안 #채석강 #체크인챌린지 #해식동굴

원문링크 : 강이 아닌 바다 채석강_전북 부안 가볼 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