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마야 드라이 이스트로 맛있는 치아바타 만들기

처음에 제빵 할때가 생각이 나요 . 집에서 소소하게 홈베이킹으로 만들 때는 드라이 이스트를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 항상 학원에서는 생이스트 사용해서 이스트 향에 대해서 별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 (사실 시중 빵집의 파는 빵들도 다 이스트 향이 있거든요~~~) 드라이 이스트 향은 제가 양을 많이 줄여봐도 항상 나더라구요 보통 드라이 이스트는 밀가루 양대비 1~2% 사용하는데 , 1% 미만으로 넣어도 항상 이스트 향이 너무 거북했어요 ㅠㅠ 집에서 생이스트 쓰자니 너무 양이 대용량 (거의 500g 씩 파니까 ) 이라 매번 다 못쓰고 버리고요 나중에 생이스트를 냉동실에 넣고 쓰신 다는 분도 보긴 했는데 , 이론적으로는 냉동 온도 보관이 안되는거라 냉동을 시도해보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시중에 이러저러 많은 이스트를 사용해봤는데 , 더 심하면 심했지 saf 보다 덜한 건 없더라구요 .. 어쩔 수 없이 업장이 아니면 집에서는 그냥 이 향이 최선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천연발효빵을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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