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량남녀 임창정 엄지원의 코믹 멜로 연기

임창정의 코믹 연기와 엄지원의 아름다움을 더해 불꽃같은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다. 많은 서브 주연을 등장시키지 않고 임창정과 엄지원 둘만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으며 서로 간의 독백 부분은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영화다. 하루쯤 울고 싶거나 웃고 싶고 즐겁고 싶다면 코믹한 멜로 영화 불량남녀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영화다. 빚 독촉으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이야기 언제나 범인 찾기 바쁜 대한민국 형사 방극현(임창정)과 카드사 채권팀 에이스 사원 김무령(엄지원)의 만남은 영화 속에서는 경찰서에서 만났다. 하지만 두 남녀의 인연은 전화 속의 목소리로부터 시작됐다. 카드사 채권팀 사원인 김무령의 담당 고객이 카드빚 연체 중이던 방극현이었다. 채권팀인 김무령은 직업적으로 방극현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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