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박세리, 콜린 몽고메리, 최경주 스킨스게임 초청비 200만 달러에 버금가는 ??? 60억 분의 1의 사나이 황제 효도르 임팩트 있는 팬사인회??? 박세리 vs 타이거 우즈 세기의 대결 후 핸드프린팅 라온 CC에 설치된 핸드프린팅 조형물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미팅.. 미팅은 가슴에 휑하니 구멍을 뚫어 놓는다. 한 달 동안 밤을 꼬박 새운 기획안은 이제 겨우 방향이 잡혔다. 핸드프린팅이 라온 CC를 설계한 몽고메리의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콘셉트에 부합 할 수 있을까? 낯선 콘텐츠인데 클라이언트와 게스트는 재밌어할까? 전 세계로 송출되는 행사인데 실수 없이 잘할 수 있을까? 결과물 디자인은 믿고 맡겨도 될까? 프로필은 화려하던데.... 네~ 팀장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백배. 천 배 공감합니다. 동창회 모임도 제대로 디자인하지 않으면 욕먹기 십상인데 세기의 레전드를 모셔오고 2박 3일을 스킨스게임, 팬사인회, 파티, 이벤트, 론칭까지.. 전 세계로 송출되는 영상!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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