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워터워크 환상적인 노을 빛에 넋을 잃다 / 제부도의 밤 풍경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 마침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온 세상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이때를 놓칠 수 없다! 저녁 노을 빛에 반해 발걸음을 제부도 워터워크로 향합니다. 제부도 워터워크 제부도 워터워크는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된 구조물로 밀물 때는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땐 드러나는 갯벌과 함께 제부도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제부도 관광명소예요. 간조때라 넓게 펼쳐진 갯벌 위 저녁 노을이 한없이 멋스럽습니다. 이 순간 이곳에 있는 서 있는 제가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이렇게 멋진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니..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와 노을빛은 한 폭의 그림이에요. 지금 저 해상케이블카 안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경관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데 그만 가자고 하네요. ㅎ 제부도의 밤 풍경도 궁금하여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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