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는 지능의 문제


예의는 지능의 문제

예의가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눈치가 없다. 자기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며, 이는 지능이 모자람을 증명한다. 그 모든 행동이 계산된 것이라면 그건 그냥 싸우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예의가 없는 건 아주 멍청하거나 진짜 싸우겠다거나 둘 중 하나인 것 다행히 그들은 상대하는 방법은 쉽다 멍청한 건 상대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것이고 싸우겠다고 덤비면 싸울 가치가 없으니 마찬가지로 무시하면 되는 것이다. 즉, 예의 없는 사람은 무시하면 그만인 것이다. 전에는 내 시간과 마음을 써가며 예의 없는 사람을 상대하곤 했다. 하지만 이젠 그 모든 것들이 부질없음을 깨달았기에,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들을 철저히 무시했다. 나를 단단히 지키는 건 스스로에 대한 예의니까 무례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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