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

요즘 단톡방과 밴드, 블로그 보면서 느낀 거지만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너는 틀리다 내가 맞다는 식으로 ㅈ문가 흉내내는 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본인은 모른다. 오히려 잘 모르는 게 낫지 모른다고 자존심 상하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요즘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늘어나고 있는데 사람이 어찌 전부다 알수 있겠는가. 차라리 잘못 아는 것보다 잘 모르는 게 낫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잘 안다고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로 초래하고 망상에 빠지기 쉽다. 제 3자가 봐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본인이 잘 안다고 착각에 빠지면 이걸 넘어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과 다른 게 없다는 걸 최근 들어서 다시 느낌 명리학 관점에서 해석하면 지천명까지 저러고 살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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