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일본 사상사 / 일본의 과거를 통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본다


동양철학 일본 사상사 / 일본의 과거를 통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본다

동양철학 일본 사상사 / 일본의 과거를 통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본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지리상으로는 동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한반도와 인접한 나라, 그러나 일제강점기의 후욕스러운 역사 속에 감정적으로는 너무도 먼 나라 일본, 때로는 2000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과거의 아픔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되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감정의 밑바닥에 우글거리는 아픔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상반된 사상이 팽배한 나라인 만큼 도대체 무엇이 오늘날 또는 전근대적인 일본을 형성했을까 의구심이 들게 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 知彼知己百戰百勝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의 뿌리에 있는 근본 사상, 특히 '천황'에 대한 왕권 사상과 '신불' 사상 정도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천황 왕권에 대한 절대적인 것처럼 보이는 충성심, 정치권 인사들의 말도 안 되는 국뽕 발언과 행보들이 현재의 일본을 지탱해 온 과거 모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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