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김상근) 40·50대 도서추천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김상근) 40·50대 도서추천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김상근) 40·50대 도서추천 영화 '대부'로 더 잘 알려진 시칠리아 한 번쯤은 가고 싶은 곳이지만 누구도 그곳에 정착하지 않는다. 2000년 전부터 식민지로 혹독한 세월을 견뎌온 그곳 낯설지 않지만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시칠리아의 현주소를 찾아가 본다. 민족성은 역사 속에서 DNA로 새겨져 유전됩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 국민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는 사실로 보다 정이 많고 우수한 민족이기도 하고 정의감이 강하고 도덕성이 발전한 민족이라는 점입니다. 반면 어디를 가더라도 남을 기만하고 속이는 데 익숙한 중국인, 겉으로는 친절을 다하면서도 속내를 결코 비치지 않는 일본인의 속성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뿌리 깊게 민족에 새겨진 DNA로 유전된 때문입니다.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인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참 신기한 일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굵은 주름을 가진 강인한 표정의 한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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