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 / 한국선수 LPGA 투어 200승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 / 한국선수 LPGA 투어 200승

황홀한 ‘버디쇼’ 대역전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선수 ’통산 200승 금자탑‘을 쌓았다. 고진영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로 고진영은 대회 마지막 날 임희정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황홀한 버디쇼를 보이며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고진영의 우승이 값진 이유는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200번째 우승을 차지해서다.

첫 승은 1988년에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장의 우승이었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5000..........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 / 한국선수 LPGA 투어 200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 / 한국선수 LPGA 투어 200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