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주관대회에서의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하는 등 각종 규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캐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19년부터 챔피언스 투어에서의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해온 KLPGA는 올해부터 KLPG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정규/드림/점프/챔피언스 투어, 각종 시드전, 선발전, 아마추어 대회 등)에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고도 변화를 측정하거나 거리, 방향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정규투어와 드림투어에서는 그린을 읽기 위한 자료의 사용이 제한되는 '모델 로컬룰 G-11'이 적용된다.
기존 야디지북은 그린의 경사 방향 및 각도의 수치가 상세히 표시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심한 경사면이나 비탈진 그린의 가장자리 구역만을 표시한다. 또한, KLPGA 경기위원회가 승인한 야디지북만 사용해야 하며, 경기위원회가 승인할 야디지북에는 경사...
#KLPGA거리측정기
#KLPGA룰
#KLPGA투어
#거리측정기
#골프규정
#골프소식
#골프아이엔씨
원문링크 : 달라지는 KLPGA 규정 변경 거리측정기, 야디지북, 카트 등... 2022년 KLPGA 주관대회 규칙 변경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