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갤러리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한국판 골프 해방구 ‘롯데플레저홀’


선수와 갤러리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한국판 골프 해방구 ‘롯데플레저홀’

6월 2일(목), ‘롯데 오픈’이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롯데 오픈’은 전신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대회명이 변경된 이후 올 시즌 처음으로 갤러리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골프 팬 및 관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경기 중 환호와 응원이 가능한 ‘롯데플레저홀(LOTTE PLEASURE HOLE)’이다. KLPGA와 롯데는 정형화된 골프 관람 문화를 탈피하고 골프 팬들에 색다른 갤러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 홀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의 16번홀 콜로세움처럼 '한국판 골프 해방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롯데플레저홀'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 클럽의 U.S.A(OUT) 코스 7번 홀에 세팅됐다. 7번 홀 티잉 에어리어에 올라서는 순간부터 화려하고 경쾌한 음악소리가 선수들을 반기며, 플레이하는 동안에도 음악이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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