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해 금감원·경찰청 공조하여 수사 중... 보험사기 혐의자 168명 수사돌입 10억원 상당 부당수급


홀인원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해 금감원·경찰청 공조하여 수사 중... 보험사기 혐의자 168명 수사돌입 10억원 상당 부당수급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 특별조사팀은 홀인원 보험사기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보험사·카드사 등도 홀인원 보험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일반인의 홀인원 성공 가능성은 매우 희박함에도 불구하고,단기간에 여러 차례 홀인원을 성공하거나, 허위의 홀인원 비용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 보험사기 의심 건 다수 확인되었다.

통상적으로 아마추어 골퍼 기준 0.008%(1/12,000)의 확률로 주 1회 라운딩시을 할 경우 약 57년에 한번씩 홀인원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홀인원 보험의 비용 담보(아마추어 골퍼가 국내 골프장 등에서 홀인원을 성공할 경우 실제 지출한 축하만찬 비용, 증정품 구입비용, 축하라운드 비용 등을 보상)를 악용한 보험사기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해 홀인원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험사기 391건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사기 혐의자는 모두 168명이고, 부당하게 수령한 금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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