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 17명의 챔피언 탄생부터 2개 대회 연속 알바트로스까지…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기록 결산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 17명의 챔피언 탄생부터 2개 대회 연속 알바트로스까지…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기록 결산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진 22년 KPGA 코리안투어가 막을 내렸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팬 들에게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했다.

치열한 승부와 그 속에서 탄생한 여러 기록과 데이터 등을 되짚어 봤다. - 시즌 막판 3개 대회서 2승 몰아친 김영수…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석권 2022년의 NO.1은 김영수(33.PNS홀딩스)였다. 올해로 투어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김영수는 시즌 19번째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07개 대회 출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이뤄냈다.

이후 21번째 대회이자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통산 2승 째를 쌓았다. 시즌 막판 3개 대회서 2승을 거둔 김영수는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레이스에서도 역전에 성공하며 두 부문의 타이틀을 모두 획득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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