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잘 다루는 것이 골프장의 경쟁력! 잔디와 물을 잘 다루는 코스 설계가가 절실한 시대이다.


물을 잘 다루는 것이 골프장의 경쟁력! 잔디와 물을 잘 다루는 코스 설계가가 절실한 시대이다.

하나의 비즈니스로서 골프코스는 고려해야 할 영역이 다양하다. 과거에는 자금 회수, 세제 혜택을 고려해 회원제이냐 대중제이냐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유지 관리 비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분위기를 고려해야 하는 시대다.

특히 올해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골프장은 농사에 필요한 소중한 물을 낭비하는 물 먹는 공룡이란 오명을 뒤집어썼다. 사실, 이러한 논란은 잔디의 초종 및 품종별 특성과 골프장 용수의 특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생기는 논란이기도 한다.

따라서 외부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라도 잔디와 물을 잘 다루는 코스 설계가가 절실한 시대이다. 골프업계 후배가 강의 때 이런 말을 했다.

“A golf course is a business(골프코스 1곳은 하나의 비즈니스다)” 지금도 컨설팅을 하거나 어떤 직책을 맡을 때마다 늘 마음속에 새기는 글이다. 그렇다면, 어떤 비즈니스를 해서 돈을 벌 것인가?

우리나라 골프장의 운영 형태는 크게 회원제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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