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직전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처음 창설된 이벤트 대회로 팀 대항전 방식으로 선수들의 팀워크과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건 승부가 펼쳐진다. 2회 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는 전남 여수의 디오션 비치콘도와 발리스틱골프가 참여한다. 총상금 6,000만원(우승 상금 3,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는 구단별 상위 2명의 2022 KLPGA투어 상금순위 합산 포인트 순으로 우선권이 주어졌다. 메디힐이 대회 2연패를 노린 가운데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가 속한 NH투자증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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